해양수산부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원양어업을 개척한 업계 원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양어업 6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에서 "우리 경제발전의 디딤돌을 놓은 애국자인 원양 어선원들의 개척 정신을 기리고 앞으로 원양산업이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이끄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물관 잔디밭에 설치한 기념조형물 제막식도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박물관 1층 다목적 홀에서는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 전시회인 '먼바다, 만선의 꿈'이 개막했습니다.<br />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291746239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